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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[데일리연합]디저트계 트로이카, '믹솔로지ㆍ쇼콜라티에ㆍ슈가크래프트 교육' 개강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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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6-02-03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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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믹솔로지스트, 다양한 음료에 디자인과 맛을 입히는 음료업계의 전문 아티스트
-쇼콜라티에&슈가크래프트, 초콜릿ㆍ설탕으로 만든 인기 디저트를 내 손으로
재직자들의 실무능력 향상과 취업, 재취업 및 창업을 위한 전문직무능력 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프로에듀/동아사회교육원에서 음료 및 디저트 관련 특별한 교육과정을 개강한다.
3월 5일(토), 7일(월) 각 과정별로 주말반과 주중반 개강을 앞둔 '믹솔로지 실습', '믹솔로지 마스터' 과정은 F&B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음료 전문가, 믹솔로지스트를 양성하는 전문 교육과정이다. 2013년 8월 1기 개강을 시작으로 400명에 달하는 수료생을 배출하고 있어 관련 업계 인기 있는 업장에서 수료생들을 쉽게 만나볼 수 있을 정도로 관련 업계에선 정평이 나 있다.
실습 과정과 마스터 과정은 순차적으로 수강이 가능하며, 믹솔로지 컴퍼니 소속의 전문 믹솔로지스트에게, BGM(배경음악), 아이스카빙, 가니쉬는 물론, 음료에 대한 창작 아이디어 스케치를 통한 메뉴 개발까지 심도 있게 배울 수 있다.
초콜릿 아트의 기본부터 응용 데코레이션까지 특화된 커리큘럼으로 진행되는 '쇼콜라티에(basic)' 과정(3/17(목) 개강)은 단순한 수제 초콜릿 제작에서 벗어나 여러가지 음료나 커피, 차(tea)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데코레이션 방법을 중점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된 특별과정이다. pave chocolate, mold, shell 등 다양한 가나슈 실습, 여러 가지 견과류를 이용한 초콜릿 응용, 캐러멜라이징 기법, spiral, marble, rolling과 같은 다양한 데코레이션 테크닉들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다. 특히, 음료 데코레이션에 활용할 수 있는 기법들을 경험해 볼 수 있어 믹솔로지스트, 바리스타, 와인소믈리에, 바텐더 등 관련 종사자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.
디저트 업계에서 새로운 트렌드로 떠올라 관심이 뜨거운 '슈가크래프트(basic)' 과정(3/18(금) 개강)은 설탕을 응용한 수준 높은 데코레이션 스킬을 배울 수 있는 과정이다. 아이싱쿠키, 슈가컵케익, 캐릭터 케익, 2단 생일케익 등 슈가를 이용하여 다양한 디자인 방법을 경험해 볼 수 있어 소자본 창업을 앞두고 있거나 디저트 메뉴를 개발하려는 실무자들에게는 꼭 필요한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.
실습 시에도 모형이 아닌 식용 아이싱쿠키와 컵케익을 활용, 수강생들이 직접 본인의 아이디어를 상품화해 보는 시간도 있어 수강생들의 관심과 기대를 더 하고 있다. 3월 18일(금) 오후반과 저녁반이 개강, 국내 각종 대회의 콘테스트 심사 및 작품 출품 등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 박규연 강사의 실무적인 노화우를 모두 전수받을 수 있으며, 데코레이션 집중수업으로 어느 공예품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예술분야를 경험해 볼 수 있다.
2016년 설 연휴 기간(2.6∼10.) 동안 각 과정별로 파격적인 할인혜택 및 지원혜택(각 과정별 선착순 3명)을 받을 수 있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,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는 특화된 전문과정을 좋은 조건에 수강할 기회가 될 것이다. 자세한 이벤트 내용 및 과정 세부사항은 교육원 홈페이지(www.proeducce.com)나 문의전화(02-312-1961)로 확인할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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